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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동산 카톡방은 여자들이 더 많을까 ?

by 부동산 분석 디렉터 2022. 1.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로 알아본주제 입니다 ^^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고 작성하겠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

지금은 바야흐로 카톡방 커뮤니티 시대다

나 역시 이제는 어쩌다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는

카톡방이 늘 빨간 표시 중인데,

신기하게 부동산 카톡방에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고,

주식이나 디지털 자산 카톡방에는 압도적으로

남성 비율이 높다.

여자는 안전한 공간을 원한다.

대체로 내 주변의 부부들도

재테크에 의견이 충돌하는 지점은

여자는 '안정적인 집을 사자'

남자는 '비싸다, 떨어진다, 주식이 낫다'

의 형태다.

부동산은 인문학에 가깝다.

부동산 = "먹고 사는 문제 = 아줌마의 삶'

대부분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자체가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적으로

많은 것도 사실이다.

물론 지금은 부동산이 데이터화 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은 각각의 고유성이 있으며,

부동산의 가치를 측정하는 데에는 분명히

데이터+알파가 있다.

이 알파를 여자들의 '감'의 영역이라 하지만,

이건 지극히 여자의 DNA와 관련이 있다.

내 아이를 안전하게 양육할 수 있는 주거지,

나의 안전을 약속할만한 지속가능한 동네,

안전한 먹거리 조달이 가능한 곳,

더 안전한 자산 가치,

부동산은 대체로 여자의 안전DNA

감으로 작동하는 영역이다.

부동산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부딪혀야 할 수많은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은 것들을 협상해야 한다.

'아이스 브레이킹'은 필수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관계 맺기 능력이 높다.

부동산에 들어가면 아줌마들만 앉아서 수다떨고

있는 이슈가 그 때문이다.

수다는 곧 정보가 된다.

물론 부동산으로 자산을 늘린 남자분들이

무수히 많다.

대체로 이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분 or 철저히 가치판단에 의한 데이터 분석이 뛰어나신 분 둘로 나뉜다.

남자는 한방을 원한다.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세금의 압박에 시달리는 것보다

주식으로 레버리지 하려는 남편들은

그래서 아내와 부딪힌다.

그 남자는 한방을 원한다.

변동성이 높을 수록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남자의 공격DNA 가 작동하는 영역이다.

누군가와 관계 맺을 필요 없이

모니터만 있으면 된다.

표면적으로 가격이 붙어있지 않은 부동산 자산이

영 못미더운데,

주식 차트는 언제나 숫자가 정확히 쓰여있다.

대체로 묻어두는 장투보다

단타를 통해 공격적이고 빠른 수익을 원한다.

반전

여성은 남성보다 거래빈도가 적고

장기투자자가 많다.

한 마디로 사고 묻어둔다.

그러나 놀랍게도 수없이 사고 파는 남성보다

여성의 장투 수익률이 높다.

여성의 안전DNA가 주식에서도 통한다.

투자에 남녀는 없다.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과,

안정적인 성향의 사람이 있을 뿐이다.

공격성도 필요하고 안정성도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별DNA에 따른 자산의 선호도가 다르다는 느낌.

결론은,

뭐든 각자 잘하는 걸 하면 된다.

투자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이지,

방법론은 각자도생이다.

그래서 나는 특정 분야의 투자가 정.답. 이라고

말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차단한다.

(그들에게 나처럼 돈되는 건 다하는 사람이

얼마자 줏대없이 보이겠는가.ㅋㅋ)

늘 말했듯,

방법론은 각자 능력껏 하는걸로.

 

월급쟁이 부자들 디렉터 올림

함께 부동산을 공부하는 단톡방 문은 매달초에 열립니다.
2022년 1월 정원 1500명 마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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