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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텔 전망 (feat. PD수첩)

by 부동산 분석 디렉터 2022. 1. 21.

안녕하세요. 오늘도 부동산관련 중요한 기사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2022년 1월 18일에 방영된 PD수첩을 보니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느껴지네요 이슈가 되니 기존 투자자분들에게는 혼자해먹것을 다같이 해먹어야하니 악재이고 몰랐던분들에게는 호재거리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더 높은 경쟁률로 다함께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2년엔 꼭 똘똘한 아파텔로 한채 잡아야겠어요 !

아파텔 -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서, 건축업자들이 만들어낸 말이다. "오피스텔로 건축허가를 받아서 짓고, 지하주차장 등의 공유면적을 분양면적에서 제외하여 분양면적 대비 전용비율을 아파트와 유사하게75~80% 수준까지 표현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

아파텔 대체 왜 오르냐 !

라는 질문이 여기저기서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다들 아직도 눈치를 못채셨나요...?

대한민국은 지극히 고도화 된 자본주의사회입니다. 현재 모든나라에서 가장 경계하는 사회적모델이 한국이라고 할 정도로 가장 단기간에 가장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자본주의 피라미드구조 한번쯤은 보셨을겁니다. 자극적이게 표현되어 있는데 이게 제일 와 닿더라구요. 토마 피케티라는 파리경제학교수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현대화 사회의 빈부격차의 가장 큰 이유는 자본>노동으로 봤을 때 아무리 노동을 취하여도 올라가는 자본(주식,부동산)가격을 따라 잡을 수 없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선 가만히 있으면 빈부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거" 제일중요한 의식주중에 주죠 저는 식>주>의 라고 봅니다...

아파트청약이란 제도가 실제로 주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로 공급 받을 수 있게 만들어낸 정책인데 실수요자 보다 다른 제3자가 당첨이된자들이 일부대가를 받고 소유권을 넘기고 거래를 하다보니 지금처럼 부동산가격이 엄청나게 치솟은거죠...정책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결과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규제가 어떤거죠?

대출규제

실수요자들도 대출 받아서 집을 못삽니다. 빌려서도 못사요 자금 출처도 해야됩니다. 자금 출처를 하게 되면 증여세 20~30% 내셔야합니다. 이미 부동산 시장가격은 많이 올라버렸고 오른가격을 따라가기엔 격차가 상당합니다.

아쉽게도 22년 자료는 구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수는 5천만명 수학적으로 계산해봐도

1주택자 853만명x1 (주택수) = 853만채 +

2주택자 466만명x2 (주택수) = 932만채 +

3주택자 376만명x3 (주택수) = 1128만채

1주택자+2주택자+3주택자 합이 = 3000만채입니다.

참고사항은 5주택 이상인분들이 2015년도에 이미 10만명이 넘었습니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만 853만+466만+376만 = 1700만명 다주택자들이 가진 주택합산수 = 3000만채 3000만채 - 1700만명 (다주택자들의 수) = 1300만채 결국 1300만채의 주인은 실수요자가 아니라 애기입닌다.

현재 22년도 무주택 가구 수는 900만가구 입니다.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니 저 또한 놀랬습니다. 정말 고도화 된 자본주의입니다.

이미 대한민국 주택보급률은 100%가 넘었습니다. 근데 왜 주택가격은 올랐나? 실수요자가 주택을 가진게 아니라 투자자들이 가지고 실수요자한테 물건을 팔지 않으니까 가격이 올라가는거죠 특히 신축에 대한 열망, 박근혜정부 때 집사라고 공급량을 역대 최고치로 늘렸었죠... 그걸 투자자들이 다 담은거고(아마도 진짜로 무주택자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들 집을 살꺼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오피스텔 가격 증감률입니다.

20년도 이전까지는 투자자들이 아파트로 몰렸다면 20년도부터 대출규제, 분양권전매, 다주택자들 세금, 종부세로 인한 규제 때문에 투자자들이 생활형숙박시설과 오피스텔로 규제를 받지 않는 상품으로 눈을 돌린거죠

여기서 문제점이 뭐냐 투자자들이 몰리면 실수요자들이 물건을 쟁취를 할 수 없다는거죠...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깐 급한 사람은 필요한 실수요자들이니 가격을 맞춰서 거래를 하게 되면 그게 시세가 되는겁니다.

여기서 부동산업자들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그렇게 해야 먹고사니깐 누굴 탓 할수도 없죠 예전에 3천세대 아파트 1채당 1억이라고 했을 떄 총가격이 3천억인데 이걸 6천억으로 만드는데 2억 들어간다라는 말 들어는 보셨나요? 1억짜리 아파트를 1억5천, 1억8천, 2억에 거래가 되버리면 그 다음부터 2억선에서 기준점을 잡고 거래되는 겁니다.

왜? 내 재산을 싸게 팔아야 할 이유가 없으니깐 안팔아도 전세자가 버텨줄꺼고 월세자가 버텨줄꺼니까 자본주의시장에선 빈부격차가 크니깐...

2억투자해서 3천억에 수익을 내다.

이론적인 말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현실성 있는 말이죠

자 그럼 이제 어느정도 설명을 해드렸으니

진짜 아파텔이 오르는 이유를 설명해볼까요?

철수랑 영희는 집을 알아보러 인근 부동산에 갔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봅니다. 여기서 철수는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대출은 거의 받지 않고 매매합니다.

영희는 사회초년생이라 대출을 활용해서 집을 구매하려는데 대출규제로 인하여 대출이 나오질 않습니다. 자본이 안되다보니 다른집을 알아봅니다.

규제지역에 주택으로 분류된 모든주택은 대출규제를 받고 있기에 영희는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에선 다른 물건을 보여주고 다른제안을합니다.

거래를 해야지 중개수수료의 수익을 얻는 구조다이다보니 영희에게 대출이 잘나오고 기존에 보았던 마음에 드는 아파트와 비슷한 상품인 아파텔을 보여줍니다.

영희는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아파텔을 구입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 자본주의 사회에선

영희같은 사람이 많을까요?

철수같은 사람이 많을까요?

물질만능주의에선 수요가 공급보다 많았을 때 가격이 오르는 것이며 공급이 수요보다 적었을 때 가격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가치가 올라서도 아니고 가치가 내려가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일반사람들에겐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고 그런 내 집 마련이 가능하게 해준 아파텔이 수요가 많아지면서 아파텔 마저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공산화가 되지 않는 이상 아파트 값은 절대 내려가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잘 알려진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과 뉴턴도 주식시장에서 전재산을 탕진할 때 이런말을 했었죠

"주식시장에서 광기 어린 인간의 마음은 도저히 계산 할 수가 없었다" 라고 했습니다. 부동산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아파텔 꼭 3가지 기억합시다.

1. 4-bay구조 방3개 욕실2개 (84타입, 판상형이 좋음)

2. 역세권 (도보5분이내, 10분 이상은 역세권이 아님)

3. 교육환경(학군중에서도 초등학교 위주로 확인)

4. 개발호재

5. 신축

위 내용들은 무조건 확인해야 할 내용들이고 여기서 뷰와 커뮤니티시설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위 내용들을 모두 충족시킬 순 없고 하나하나 확인 잘 해보시고 22년에는 똘똘한 놈하나 다들 잡으세요~

지금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세대는 밀레니엄세대인데 소비 성향만 보셔도 구축은 인기가 많이 시들었습니다. 시대가 변화되는 만큼 빠르게 흐름을 보시는분들만 엘리트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꺼 같네요 모든 내용들은 주관적인 의견이였으니 다들 2022년에는 부자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아파텔의 프리미엄 기대치가 높은 예정사업지에 관심있는분들에게 늦었지만 새해 선물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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