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일반민간임대에 대한 내용

민간임대는 장기민간임대, 협동조합민간임대, 공공지원민간임대 이렇게 세 종류가 존재한다.

그 중 우리가 가장 접하지 못했던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를 알아보겠다.

​

장기일반민간임대

​

말 그대로 민간(시공)에서 하는 민간임대, 현재까지 전국 장기민간임대는 약 11번을 분양함.

가장 최근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12번째로 분양 소식을 알렸다.

이전 11건 모두 청약경쟁률, 계약체결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광고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전국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은

장기민간임대의 유동성과 투자가치를 눈여겨보고 계약행렬이 이뤄졌던 것

​

장기민간임대 특성상 소유재산으로 잡히지 않아 세금징수를 피할 수 있고 나아가 추가 청약도 가능하다.

입주후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입주전과 후 모두 전매가 자유롭기 때문에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이 장기민간임대 매매예약형 계약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매예약형”계약은 우량한 입지의 상품일수록 사업주체에게 매우 불리하다

왜냐하면 매매예약형은 지금 현재의 시세로 확정하여 계약서를 발행하고 지금 확정분양가를정하는 방식으로 입주후 시세의 상승과 하락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

향후에 시세가 많이 상승하더라도 매매예약형으로 확정분양가 계약을 체결한 장기일반민간임대는 사업주체가 나중에 시세상승분을 더 계약자에게 요구 하는거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시세 상승분을 모두 계약자가 선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또한 5%내외로 인상 가능성이 있던 임대보증금도 동결된다.

임대보증금이 비싸다? 미래가치를 산정하여 선 반영 한 금액이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다.

장기민간임대는 또, 매매형계약은 하나의 다른 상품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것이다.

현재까지 완판 된 장기민간임대아파트의 집값 상승률을 살펴보면 어마어마한 수치로 증가하였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안살 것 인가?.. 맞다 의미 없는 소리다.

현재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단지 “임대아파트가 이 가격에?!!” “너무 비싸요”

한숨만 나올 뿐이다.. 투자자는 바보가 아니다.

​

청약당첨이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려워진 이 때,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이라는 프레임으로 청약조건, 세금부담, 주택포함, 양도(전매,전대)

등 정부의 각종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

텐까흥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장기일반민간임대 모집공고에 기재되어 있는 '일반임대계약시 조건'들만 확인하고 “살다 쫓겨난다”

“집값오르면 어떻게 사나” “임대아파트 가격이 무슨..” 장점이 많은 만큼 단점도 극명한 것은

사실이다. 허나 그 장점에 대해 알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한다면 관망만하다 세월 다 지나간다는 것이다.

알아야 살 수도 있고 깔 수도 있고 수익도 볼 수 있는 것이다...

걱정하고 깔 시간에 지식을 쌓아 최소 물타기 당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었던 타이밍을 놓치지 말자 이거다.

 

월급쟁이 부자들 디렉터 올림

함께 부동산을 공부하는 단톡방 문은 매달초에 열립니다.

2022년 1월 정원 1500명 마감 예정입니다.

 

https://open.kakao.com/o/gfC7p0vd

월급쟁이 부자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