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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부동산스터디

신림1구역 재개발에 대해서 알아보자.txt

by 부동산 분석 디렉터 2022. 1. 19.

신림1구역 재개발

 

오늘은

 

신림1구역 재개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1. 신림1구역 재개발

 

신림1구역 재개발,

 

최근

 

엄청 핫하다.

 

출처 : 한경DB

신림1구역은

 

당연히 신림역 근처에 있다.

 

신림역 하단에

 

도림천이 흐르고, 신림1구역-2구역-신림뉴타운-3구역이 있다.

 

신림1구역의 경우에는 조합설립인가가 겨우 난 상태이고,

 

2구역과 3구역은

 

관리처분 인가가 났다.

 

아참,

 

일단 재개발의 순서를 알아보자

 

보면,

 

조합설립인가 이후에 관리처분인가가 난다.

 

따라서, 신림 제 2구역과 3구역의 진행이 훨씬 빠르다고 할 것이다.

 

신림1구역은

 

관악구 신림동 808-495 일대이며,

 

정비구역 면적은 233,729제곱미터이며,

 

조합원 수는 1,460명이다.

 

마찬가지로 토지등 소유자 수도 1,460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서울시 서남권 최대 규모의 정비사업이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 재개발 사업지로

 

관심을 모았던 신림1구역의 컨소시엄은

 

"GS건설"이 결국 최종선정되었다고 한다.

 

신림1구역의

 

총 사업비는 약 1조 1,540억원에 해당하며,

 

착공시기는 2025년 4월이라고 한다.

 

착공이후 공사에 걸리는 기간은 약 38개월로 예상된다고 한다.

 

약, 2029년쯤 입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어떤것을 지을까?

 

바로 지하 3층~지상29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짓는다고 한다.

 

오피스텔 99실도 포함되며,

 

총 4,342가구 규모로 주택을 짓는다고 한다.

 

또한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1호 사업지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방문하는 등의 관심을 받았다. 용적률이 기존 230%에서 259%까지 상향되며 가구수가 크게 늘었다.


앞서 GS건설 컨소시엄은 1·2차 시공사 입찰에 단독을 참여했으나, 모두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됐다.

 

신림1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두고 내부의 고통을 겪었었다.

 

일부 조합원들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품질 저하나 하자보수 책임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에 GS건설 측에서 단일 브랜드 선택권, 단일 시공 등 컨소시엄 방식의 보완책을 조합원에게 제시했다고 한다.

 

외관, 조경, 커뮤니티를 고급화하고 전용면적 59㎡ 이상 모든 세대에 4베이 이상 평면구조를 적용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외관 역시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외벽을 마감하는 ‘커튼월 룩’을 제안했다. 3.3㎡당 제시한 공사비는 487만원이었다.

 

자료 : GS건설

이번 시공사 선정은 조합 내에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선정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수의계약이 무산되면 내년 재입찰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최소 6개월 이상 사업이 지연될 전망이었다.

 

그러나,

 

신림1구역은 서울시가 중점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의 대표 사업지기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9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빠른 인허가 지원과 용적률 상향조정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은 임대주택 추가 건설 및 주변 공원녹지 확보 등에 협조할 방침이라고 한다.

 

아무튼

 

오늘은 신림1구역 재개발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월급쟁이 부자들 디렉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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